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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쟁 중 쫓겨난 미 육참총장의 일침...헤그세스 겨냥했나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4-06 0 Dailymotion

이란 전쟁 와중에 쫓겨난 랜디 조지 미 육군 참모총장이 미군은 인격적인 지도자를 가질 자격이 있다는 내용의 퇴임 이메일을 남겼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CBS 방송은 4일(현지시간) 조지 총장이 군을 떠나며 댄 드리스콜 미 육군장관과 3성, 4성 장성 등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지 총장은 이메일에서 "여러분과 함께 복무하며 조국을 위해 장병들을 이끌 수 있었던 것은 가장 큰 영광이었다"며 "앞으로도 임무에 전념하고 혁신을 지속하며 승리를 위해 필요한 것을 확보하기 위해 관료주의를 과감히 타파해나갈 것을 믿는다"고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는 이어 "우리 군은 세계 최고이며 강도 높은 훈련과 용기와 훌륭한 인격을 갖춘 지도자를 가질 자격이 있다"며 "여러분 모두 앞으로도 용기와 품격, 투지를 바탕으로 군을 이끌어 나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"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메일을 수신한 장성들에게 지금처럼 앞으로도 품격 있는 리더십을 보여달라고 당부하는 내용이지만, 급작스러운 경질 과정을 고려하면 상관이었던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등을 겨냥한 발언으로도 해석됩니다. <br /> <br />헤그세스 장관은 지난 2일 조지 참모총장에게 사임 및 즉각 전역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조지 총장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등에서 복무했으며 2023년 임명됐습니다. <br /> <br />미군의 참모총장 임기가 통상 4년인 점을 고려하면 내년까지는 자리를 지킬 것으로 예상됐는데, 전쟁 도중에 중동 경험이 풍부한 지휘관을 구체적인 이유도 없이 이례적으로 경질한 것입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한 소식통은 CBS에 헤그세스 장관이 자신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비전을 실행할 인물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분간 미 육군 참모총장직은 크리스토퍼 라네브 육군참모차장이 대행하게 된다. 라네브 직무대행은 참모차장에 임명되기 전까지 헤그세스 장관의 수석 군사보좌관을 지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40610535187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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